2024.01.26 pm 09:23 > 일상의기록

본문 바로가기
SITEMAP
소담스토리
사업자등록번호 : 311-02-33458
통신판매번호 : 2016-충남천안-0886
대표자명 : 정영순
이메일 : mind2002@naver.com
대표전화 : 0505-417-5323
d2847ae53f223040548a3e22e39ab190_1605518010_6579.jpg
소담기록
chevron_right소담기록chevron_right일상의기록
일상의기록
GT 게시판 VIEW 페이지 설정
첫번째 링크에 유튜브 주소가 있으면 플레이
PDF 첨부파일시 뷰어로 보기
다음/이전/목록 이동버튼 사용
(GT테마설정 우선/ 게시판설정 체크필요)
게시판설정 - 전체목록보이기 사용 체크된 경우 작동하지 않습니다
본문 내용으로 자동 스크롤
(GT테마설정 우선 - GT테마설정에서 ON 일때 작동)
상단 요약정보 보기
프린트 버튼 출력

2024.01.26 pm 09:23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소담 조회 142회 작성일 2024-01-26 21:23:00 댓글 0

본문

01.26
Friday 21:23
며칠 동안 메모 한 줄도 쓰고 싶은 마음이 없더니,
왠지 억울하고 속상한 일이 생기고 나니 쓰고 싶은 것들이 끝없이 떠오릅니다.
글쓰기의 최대의 적은 아무래도 아무 일도 없는 날 같습니다.
평범하고 아무 일도 없는 일상에서 즐거움을 발견해야 한다는데,
일상의 힘듦이 내 몸 어딘가를 쥐어짜야 뭔가가 출력되는 가학적인 시스템인가 봅니다.
그래서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인 거겠죠.
-
억울하고 속상했던 일은 더 속상한 일로 덮여 버렸습니다.
해결되었다고 하기보다 덜 속상한 일이 되어 버린 셈이데,
작은 상처가 큰 상처로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는 일종의 착시 같은 효과겠지만
아무튼 좀 더 대범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보니 별것 아닌 것처럼 느껴지기는 합니다.
엎친데 덮친다는 말을 이렇게 긍정적으로 풀면 좀 덜 아플지도 모르겠습니다.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EARCH
SITEMAP
SODAM SNS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네이버톡톡 바로가기 emoji_food_beverage 의뢰·문의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