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7 pm 11:49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286회 작성일 2024-01-27 23:49:00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1.27 Saturday 23:49 장인어른 기일이어서 보령(대천)에 내려왔습니다. 예전에 제사는 무척이나 길고 엄숙한 행사였는데, 이제는 정말 장인어른 영혼이 잠시라도 다녀가셨으면 하는 마음 때문인지 길게 느껴지지도 엄숙하게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빵순씨가 올리는 술잔을 받으신 후 착각이겠지만, 영정사진 속 장인어른이 잠시 웃으시는 듯 보였습니다. 이전글 2024.01.28 pm 04:18 다음글2024.01.26 pm 09:23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