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30 am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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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0
Tuesday 09:42
멀리서 물결처럼 흘러가는 사람들을 멍하니 바라보는 것도 좋고,
개개인을 시야에서 사라질 때까지 자세히 보기도 합니다.
어떤 옷을 입었는지, 어떤 신발, 어떤 가방을 들었는지를 보기도 하는데,
마음에 드는 스타일이면 잘 기억해 두었다 구입할 때 참고하곤 합니다.
옷이 필요할 때 고르는 일도 발품도 피곤한 일인데,
평소에 거리에서 사람 구경하며 브랜드까지 잘 봐두면 선택이 어렵지 않습니다.
취향이나 스타일도 결국 많은 참고와 경험의 결과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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