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4 pm 05:11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237회 작성일 2024-02-14 17:11:00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2.14 Wednesday 17:11 미용실에서 머리를 깎고 와 빵순씨에게 염색을 부탁했더니 두 달에 한 번만 하자 합니다. 작은 아이도 염색을 자주 하면 시력에 좋지 않다고 말을 거듭니다. 염색하고 말끔하게 검어지면 젊어진 것 같아 기분이 좋았는데, 점점 나빠지는 눈을 외면할 수 없으니 말을 듣기로 했습니다. 귀가 있는 옆머리 쪽으로 유난히 흰머리가 자꾸 눈에 거슬립니다. 밖에 나갈 땐 모자라도 눌러써야겠습니다. 이전글 2024.02.15 pm 18:02 다음글2024.02.13 pm 04:57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