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2 am 09:24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191회 작성일 2024-02-22 09:24:00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2.22 Thursday 09:24 걸으면 걸을수록 생각이 가벼워진다는 걸 몸은 알고 있었던 걸까 나는 걸음걸음마다 나의 걱정, 분노, 애증, 불안을 빵조각처럼 조금씩 떼어버릴 수 있었다 - 히조 『하지 않는 삶』 中 - 산책은 몸을 위한 일이기도 하지만 마음을 위한 일이기도 합니다. 무겁고 답답하던 마음도 한결 가벼워지니까요. 이전글 2024.02.23 am 09:35 다음글2024.02.21 pm 02:15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