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9 pm 06:15
본문
02.29
Thursday 18:15
나이가 들면서 인관관계를 잘 좁히는 게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억지로 많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려 하기보단
소수의 사람과 좋은 감정을 나누며 함께 살아도 삶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아픔을 주기보단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은 충분히 많습니다.
그러니 찝찝한 기분이 들게 하는 사람과의 관계는 미련 없이 끊어 내세요.
- 홍현태 『내가 아니면 누가 나를 챙겨줄까』 中 -
잘 버리고 비워야 하는 것은 물건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지요.
인간관계를 잘 좁혀야 한다는 말이 와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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