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2 am 09:17
본문
03.12
Tuesday 09:17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존재는 공명합니다.
우주는 우리가 하는 말과 행동 이면에 있는 의도에 반응합니다.
우리가 내보낸 것은 결국 우리에게 돌아옵니다.
세상은 세상 그 자체의 모습으로서 존재하지 않지요.
세상은 우리의 모습으로서 존재합니다.
그러니 그 안에서 보고 싶은 모습이 있다면
우리가 그런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中 -
양자물리학을 철학으로 풀면 이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깨달은 이들이 해 온 말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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