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스승, 선생의 선생님 > 소담일기

조급한 마음이 납니다. 불안이 담을 넘을 만큼 자란 탓이겠지요. 모든 게 욕심이라고 해도 버리기 힘든 어떤 것 남아 힘이 들어갑니다. 마지막 그것까지 다 놓으면 그저 허공일 것 같아서 두려워집니다. 그래서 스승이 선생이 필요한 거겠지요. 그 스승의 스승, 선생의 선생님은 얼마나 무서우셨을까요. 경계를 넘기 위해 얼마나 떠셨을까요. - 소담생각 - 2025.01.18 am 11:45

부족하다고 마음 졸이지 말자. 언제 넉넉한 적 있었던가! 이래도 한 세상 저래도 한 세상, 웃으며 가볍게 사는 거지. 있으면 나누고 없으면 가볍고, 좋고 나쁘고 가 분별이라네. - 소담생각 - 2025.01.18 am 05:41

무슨 일이든 무엇이듯 선물하듯 하겠습니다. 원하고 필요로 해 주스는 모든 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내겠습니다. 저를 만나고 필요로 해 주시는 분들은 모두 고마운 분들입니다. 2025.01.17 pm 09:55

함부로 먹지 말자. 함부로 몸에 들이지 말자. 2025.01.17 am 11:53

돈이 없으면 불편하지만 돈을 벌기 위해 버둥거리지는 않는다. 그것이 문제다. 나보다 남을 위해 돈을 벌면 된다. 나를 위한 돈이 아닌 타인을 위한 쓰임으로의 돈이라면 충분히 버둥거릴 가치가 생긴다. 이 작은 한 생각이 어떤 일들을 만들어 갈 수 있을지 생각해 보라. 공부는 나에게로부터, 행복은 타인에게로부터 온다. 실행해 보라. 스스로 증명해 보라. - 소담생각 - 2025.01.16 pm 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