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3 pm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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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Saturday 20:04
"평범히 살고 싶어 열심히 살고 있다", "솔직히 말하자면 괜찮지 않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너에게" 이렇게 3권입니다.
알고 보니 SNS에서는 이미 꽤 유명한 인플루언서더군요.
책을 읽다 보니 왜 인기가 많은지 자연스럽게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참 섬세하고 배려가 많은 사람이라고 느꼈습니다.
힘들 때 충고보다 응원이 더 간절하지요. 누구나 마찬가지일 겁니다.
어려운 말, 고상한 척하는 말 하나 없이 사람을 토닥이는 말들이 참 따뜻합니다.
좋은 사람, 좋은 작가를 만난 것 같아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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