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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볼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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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소담 조회 1,420회 작성일 2020-08-24 12:11: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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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물러난 후부터 매미 소리가 더 커졌습니다. 주 중에 다시 태풍 소식을 들었는데 추석 앞두고 안 그래도 긴 장마에 시름 가득한 농가에 피해가 심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어제는 샤워를 여러 번 하기는 했지만 종일 에어컨을 켜지 않고도 견딜만했습니다. 목이 약한 체질이라 찬바람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큰아이와 작은아이 모두 대학 수강신청을 마친 모양입니다. 지금의 코로나 상황에 강의실 수업은 무리겠지요.


08.24
Monday 12:11


여기저기 기독교를 욕하는 소리들이 들립니다. 이제는 교회 다닌다는 말이 민폐처럼 느껴져 부끄러울 지경입니다. 저들은 박해라 하지만 종교의 자유를 넘어 행패처럼 느껴집니다. 이제는 집에서 조용히 드리는 기도와 예배가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더 가까이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교회의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합니다. 어쩌면 그런 것들이 두려워 하는 발버둥 같은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진 것을 내려놓는 일이니 말입니다. 편의점보다 많다는 교회, 생각해 볼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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