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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일기

놓쳐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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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소담 조회 134회 작성일 2022-08-22 15:15:00 댓글 0

본문

08.22
Monday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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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가까운 삼거리갤러리에 일요일 들렀다가 문이 잠겨 있어 돌아왔습니다. 확인해 보니 토요일까지 전시하고 쉬는 날이었던 모양입니다. 대부분의 전시 일정이 짧고 어느 전시는 일요일에 열고 어느 전시는 닫혀있어 저처럼 당연히 일요일에 열려 있을 거라 생각한 사람들이 제법 허탕을 치고 돌아서는 모양입니다. 기다렸던 어반 스케치 전시인데 놓쳐서 아쉬웠습니다. 오랫동안 준비하셨을 작가님이나 관람하는 분들을 위해 천안시청 인스타그램이나 페북을 뒤져서 찾아봐야 하는 방법 말고, 전시를 안내하는 홈페이지나 전용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Mon, 22 Aug 2022
어제 늦게까지 잠실에서 야구를 보고 돌아와 새벽에 잠들었습니다. 저는 두산, 빵순씨와 작은 아이는 LG를 응원했는데 두산이 졌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홈런 한 방은 시원했습니다. 사람들 시선 의식하지 않고 미친 듯이 흔들며 소리 지르는 사람들이 부럽더군요. 고작 응원풍선 두드리고 음량을 조절해 가며 응원가 따라 부르다 왔지만 더위를 잊을 만큼 시원한 저녁이었습니다. 다음엔 응원가와 율동도 좀 배워서 사람 많은 주말 피해 다녀와야겠습니다.
Sun, 21 Aug 2022
빵순씨와 작은아이가 저녁에 잠실 야구장에 다녀오자 합니다. 코로나가 아직 걱정스럽기는 하지만 오랜만에 나들이 삼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한화를 응원하다 만년 꼴찌에 지쳐 지금은 두산을 응원합니다. 두산도 프로야구 원년(1982~84)에는 충청(대전) 연고였습니다. 원년에는 서울=MBC, 인천=삼미, 대전=OB(두산), 광주=해태, 대구=삼성, 부산=롯데였지요. 저녁 날씨도 제법 선선해졌으니 야구장에서 오랜만에 맥주 한잔 하고 와야겠습니다.
Sat, 20 Aug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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