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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것들이 조금씩 일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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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소담 조회 82회 작성일 2024-02-17 20:52: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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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7
Saturday 20:52

 
사진에 대한 관심이 한동안 시들했습니다. 지난달 일본에 다녀온 후 무슨 까닭인지 카메라를 들고나가는 일마저 귀찮았습니다. 하루한컷 포스팅도 제 소담스토리 홈페이지에만 올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기록에 의미를 두다 보니 기분에 따라 굴곡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무엇이든 꾸준히 하려면 목표가 있어야 하나 봅니다. 우선 올해는 어떤 주제로 사진을 찍을지 먼저 정해야겠습니다. 이전에 찍은 사진들을 정리해 일관된 주제로 꿰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봄기운 탓인지 마음에 하고 싶은 것들이 조금씩 일렁입니다. 2024.02.17 pm 08:52
일어나지도 않은 일까지 상상하고, 너무 신중하게 계획만 세우다 제풀에 지쳐 포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온갖 어려움부터 먼저 걱정하고 망설이다 때를 놓쳐버립니다. 방구석에 앉아 생각만 하다 일생을 허비하기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걱정, 두려움, 망설임 같은 것들은 안개와 같습니다. 걷다 보면 저절로 사라지는 것들입니다. 2024.02.16 pm 07:14
흐리고 날씨가 궂어 책 읽고 글씨 쓰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점심에 잠깐 도서관에 다녀와 책 읽고 글씨 쓰다 고개를 들어보니 어느새 저녁입니다. 어깨와 목, 손가락 마디와 손목이 뒤늦게 저려 옵니다. 제법 넘어간 페이지, 마음에 들다 안 들다 하는 글씨지만 쌓여있는 종이들, 일 열심히 한 것보다 더 뿌듯한 날입니다. - 작은 아이가 책상에 올려 둔 젤리를 하나 먹었습니다. 이렇게 정신 못 차리게 시고 단 것을 아이들은 왜 좋아하는 걸까요? 정신이 번쩍 들어서 일까요. 2024.02.15 pm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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