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머무르는 것조차 힘겨울 때가 있습니다 > 소담일기

본문 바로가기
SITEMAP
소담스토리
사업자등록번호 : 311-02-33458
통신판매번호 : 2016-충남천안-0886
대표자명 : 정영순
이메일 : mind2002@naver.com
대표전화 : 0505-417-5323
6db809443771d005ed6866ff07735aca_1576644840_055.jpg
소담기록
chevron_right소담기록chevron_right소담일기
소담일기
GT 게시판 VIEW 페이지 설정
첫번째 링크에 유튜브 주소가 있으면 플레이
PDF 첨부파일시 뷰어로 보기
다음/이전/목록 이동버튼 사용
(GT테마설정 우선/ 게시판설정 체크필요)
게시판설정 - 전체목록보이기 사용 체크된 경우 작동하지 않습니다
본문 내용으로 자동 스크롤
(GT테마설정 우선 - GT테마설정에서 ON 일때 작동)
상단 요약정보 보기
프린트 버튼 출력

가만히 머무르는 것조차 힘겨울 때가 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소담 조회 117회 작성일 2024-03-03 14:24:00 댓글 0

본문

232b66881b938916593be90c93db585a_1709467935_71.jpg
03.03
Sunday 14:24

 
한 뼘 더 저 멀리 도약하느냐 혹은 지금 서 있는 그곳에 남느냐로 갈리는데 여기서 남는다는 것은 현상유지가 아니라 자연도태를 의미한다. 사람이 가만히 있으면 그대로 머무는 게 아니라 퇴보한다. 여러 가지 것들과 싸우지 않으면 현상유지조차 불가능해지는 것이다. - 임경선 『자유로울 것』 中 - 가만히 머무르는 것조차 힘겨울 때가 있습니다. "그만하면 됐다"라고 생각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저만큼 뒤떨어져 있었습니다. 자신을 잘 다독일 줄도 알아야 한다는 걸 배웠습니다. 2024.03.03 pm 02:24
대학은 세속화 후에도 별세계의 성격이 남아있다. 명색뿐일지라도 학문을 위한 무한한 자유, 낭비처럼 보이는 여유, 쓸모없는 것에 대한 열정, 이런 것이 미래의 삶과 행복의 모델이 된다. - 황현산 『내가 모르는 것이 참 많다』 中 - 살아남기 위해 취업이나 실용에만 몰두하는 요즘, 대학의 젊음이 안타깝다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2024.03.02 am 08:22
당신을 위로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그 위로하는 좋은 말들처럼 평탄한 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그의 인생 역시 어려움과 슬픔으로 가득 차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그 좋은 말들을 찾아낼 수 조차 없었을 것이다. - 라이너 마리아 릴케 -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위로의 말은 더 조심스럽습니다. 말보다 더 큰 위로는 가만히 곁을 지켜주는 거라고도 하지요. 2024.03.01 pm 08:01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EARCH
SITEMAP
SODAM SNS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네이버톡톡 바로가기 emoji_food_beverage 의뢰·문의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