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것은 없다는 것을 아는 것 > 소담일기

본문 바로가기
SITEMAP
소담스토리
사업자등록번호 : 311-02-33458
통신판매번호 : 2016-충남천안-0886
대표자명 : 정영순
이메일 : mind2002@naver.com
대표전화 : 0505-417-5323
6db809443771d005ed6866ff07735aca_1576644840_055.jpg
소담기록
chevron_right소담기록chevron_right소담일기
소담일기
GT 게시판 VIEW 페이지 설정
첫번째 링크에 유튜브 주소가 있으면 플레이
PDF 첨부파일시 뷰어로 보기
다음/이전/목록 이동버튼 사용
(GT테마설정 우선/ 게시판설정 체크필요)
게시판설정 - 전체목록보이기 사용 체크된 경우 작동하지 않습니다
본문 내용으로 자동 스크롤
(GT테마설정 우선 - GT테마설정에서 ON 일때 작동)
상단 요약정보 보기
프린트 버튼 출력

완전한 것은 없다는 것을 아는 것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소담 조회 107회 작성일 2024-03-06 20:24:00 댓글 0

본문

a7dd1744435ba8566a09651fa5922125_1709796511_6803.jpg
03.06
Wednesday 20:24

 
번뇌에서 멀어지고 설사 번뇌에 빠지더라도 금세 벗어나는 법을 익혀야 합니다. 물론 살아가며 고민과 갈등이 아예 없을 수는 없습니다. 번뇌를 완전히 내려놓는 것은 적절한 목표가 아닙니다. 번뇌에서 완전히 해방되는 것은 죽은 사람뿐입니다. -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中 - 해탈이나 깨달음은 고민과 갈등이 없는 상태라고 생각했는데, 완전한 것은 없다는 것을 아는 것으로 완전해지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2024.03.06 pm 08:24
"혼돈은 자네를 뒤흔들지 모르지만 질서는 자네를 죽일 수 있다네" 조금 덜 통제하고 더 신뢰하길 바랍니다. 뭐든 다 알아야 한다는 압박을 조금 덜 느끼고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길 바랍니다. 우리가 원하는 방식대로 돌아가지 않는 일을 끊임없이 걱정하면서 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中 -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참 쉽지 않습니다. 2024.03.05 am 11:21
한글 전용론자들은 표현의 관점만 말한다. 한자를 쓰지 않아도 표현에 지장이 없다고, 그것도 의심스럽지만 말과 글은 생각의 표현에만 쓰는 게 아니라 '생각하는 도구'다. 한자를 쓰면 우리말이 생각의 도구, 그것도 매우 강력한 도구를 덤으로 얻는다. - 황현산 『내가 모르는 것이 참 많다』 中 - 황현산님은 이런 글도 남기셨습니다. "우리말이 어디에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민족의 역사를 통해 형성되어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이 말이 곧 우리말이다" 2024.03.04 pm 03:13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EARCH
SITEMAP
SODAM SNS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네이버톡톡 바로가기 emoji_food_beverage 의뢰·문의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