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선택을 했을까요 > 소담일기

본문 바로가기
SITEMAP
소담스토리
사업자등록번호 : 311-02-33458
통신판매번호 : 2016-충남천안-0886
대표자명 : 정영순
이메일 : mind2002@naver.com
대표전화 : 0505-417-5323
6db809443771d005ed6866ff07735aca_1576644840_055.jpg
소담기록
chevron_right소담기록chevron_right소담일기
소담일기
GT 게시판 VIEW 페이지 설정
첫번째 링크에 유튜브 주소가 있으면 플레이
PDF 첨부파일시 뷰어로 보기
다음/이전/목록 이동버튼 사용
(GT테마설정 우선/ 게시판설정 체크필요)
게시판설정 - 전체목록보이기 사용 체크된 경우 작동하지 않습니다
본문 내용으로 자동 스크롤
(GT테마설정 우선 - GT테마설정에서 ON 일때 작동)
상단 요약정보 보기
프린트 버튼 출력

다른 선택을 했을까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소담 조회 2,605회 작성일 2019-12-15 13:39:15 댓글 0

본문

부모가 모두 옳은 것도 그말을 모두 따라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어른이 모두 어른다운것도 아니라는 걸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나는 다른 선택을 했을까요? 그 시절 안다고 옳았다고 믿었던 교만의 벌을 긴 시간이 지난 후에야 깨달아 아플때가 있습니다. 


12.15
Sunday 13:39


빵순씨가 문을 빼꼼 열어 얼굴만 내밀며 홈쇼핑에서 방송중인 오징어를 사달랍니다. 홈쇼핑 주문도 할줄 모르는 아날로그인입니다. 의지할 사람이 있어 그럴지도 모르지만 천성이 번잡하고 복잡한 것을 싫어합니다. 저는 또 그런 성격을 좋아합니다. 단순한 듯 보이지만 곁에서 오래 지내보니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EARCH
SITEMAP
SODAM SNS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네이버톡톡 바로가기 emoji_food_beverage 의뢰·문의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