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am 09:10
본문
05.20
Monday 09:10
자기 자신에게 권리를 선물한다는 일,
그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 나는 꽃님 씨에게서 배웠다.
- 홍은전 [그냥 사람] 中 -
책을 읽어 나가는 것이 고통스러울 때도 있었고 수시로 눈물이 고여 닦아야 했다.
그래도 끝까지 읽고 싶었다. 그건 진심의 힘이었고 글쓴이의 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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