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8 am 11:59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599회 작성일 2021-12-28 12:09:07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12.28 Tuesday 12:09 어제저녁 눈이 조금 내렸지만 지난달 예약했던 휴양림에서 하루 저녁을 자고 내려왔습니다. 월요일이기도 했고 저녁부터 눈발이 날려 인적이 드문 조용한 일정이었습니다.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 휴양림 산책로에 내린 아무도 밟지 않은 하얀 눈을 밟으며 걸었습니다. 평일 저녁 훌쩍 떠나 조용히 하룻밤 보내고 아침 일찍 내려와 하루를 시작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전글 2021.12.29 am 11:06 다음글2021.12.27 pm 13:56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