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6 pm 16:37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564회 작성일 2022-01-26 16:50:58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1.26 Wednesday 16:50 한동안 바빴던 일정이 조금씩 마무리되어 갑니다. 몸이 쉬이 피곤해져 일찍 잠자리에 드는 날이 잦았습니다. 한 가지에 몰두하면 주변을 너무 잊어 그것이 걱정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틈틈이 책을 읽고 글씨는 쓰고 있습니다. 점점 작은 제 그릇을 채우기에도 부족해 무엇이든 드러내는 것들에 조심스러워집니다. 노자가 말한 세상에서 숨으려 하면 할수록 충만해진다는 말을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이전글 2022.01.27 am 10:28 다음글2022.01.23 am 9:46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