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1 pm 15:56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556회 작성일 2022-04-11 16:36:34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4.11 Monday 16:36 주일 오후, 원성천 벚꽃길을 자전거를 타고 갔었습니다. 눈이 부실 만큼 환하게 만발한 벚꽃이 참 여리고도 고왔습니다. 작은 축제처럼 곳곳에서 버스킹도 하고 솜사탕 파는 노점도 줄이 길어 마치 코로나 이전 모습 같았지요. 화창한 날씨에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자전거는 타다 걷다를 반복하다 중간쯤에서 돌아와야 했습니다. 화요일 오후부터 비 소식이 있으니 그전에 다시 카메라 들고 나가봐야겠습니다. 이전글 2022.04.12 pm 15:42 다음글2022.04.10 am 11:16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