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8 am 10:14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561회 작성일 2022-05-08 10:29:55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5.08 Sunday 10:29 토요일 장모님을 모시고 큰 형님네와 만나 식사도 하고 오랜만에 조카들 얼굴도 보았습니다. 꿈에 장인어른이 보이셨다기에 돌아오는 길에는 아버지 모신 추모공원에도 들러 인사드렸습니다. 벌써 10년이라니 참 허무한 세월입니다. 장성한 조카들은 이젠 보는 것만으로도 든든한데 장인어른이 보셨다면 얼마나 흐뭇해 하셨을까요. 사진 속 아버지는 참 인자하게도 웃고 계십니다. 기일이나 생신보다 어버이날 더 생각나고 손잡아 드리고 싶습니다. 이전글 2022.05.09 am 9:20 다음글2022.05.06 pm 13:21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