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16 am 9:55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630회 작성일 2021-02-16 09:58:02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2.16 Tuesday 09:58 요즘은 이오덕 선생님과 권정생 선생님의 편지글을 묶은 책을 읽고 있습니다. 고통에 몸부림하시며 글을 내려놓지 않으시는 권정생 선생님의 편지는 차마 눈물겹습니다. 다독이며 끌어주시는 이오덕 선생님의 편지는 선생님이라는 이름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했습니다. 절반을 넘어 남은 페이지가 줄어들수록 아쉬운 마음이 점점 커져 갑니다. 이전글 2021.03.06 pm 16:48 다음글2021.02.09 am 8:52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