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3 am 10:17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588회 작성일 2023-03-14 10:17:00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3.14 Tuesday 10:17 새벽 일찍 일어나 일 나가는 아이들 모두 챙기고 피곤했는지 빵순씨가 곤하게 잠이 들었습니다. 아이들 어려서 손 타는 일이 많을 때 잠잘 때가 가장 예쁘다고들 하지요. 저도 가끔 빵순씨에게 듣는 말이긴 한데, 제가 잠을 잘 때도 빵순씨가 이렇게 들여다볼까 싶습니다. 아무 꿈도 꾸지 않고 편하게 잠을 자는 것만큼 좋은 것도 없지요. 아이처럼 입을 오물거리기도 하며 새근새근 잠이 든 모습이 여전히 귀엽습니다. 이전글 2023.03.14 pm 12:38 다음글2023.03.12 pm 07:38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