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8 pm 14:13
본문
03.28
Tuesday 14:27
쌀을 씻어 30분 불린 후 냄비에서 중불로 끓인 후
약불로 밥알이 촉촉할 때까지 두었다가 10분쯤 뜸을 들이면 됩니다.
계란 스크램블도 만들고 과일도 깎아 차리고 보니 나름 재미도 있습니다.
어제 널어 두었던 빨래를 개키고 청소기 돌리고
그래도 1시간이면 충분한 일인데, 그동안 좀 더 많이 도와주지 못한 것이 미안했습니다.
저도 밤사이 기침이 나고 목이 불편했는데 아무래도 저녁에는
병원에서 검사도 하고 진찰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빵순씨 격리 기간 동안 만이라도 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야
아이들에게 짐을 지우지 않을 텐데 다만 그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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