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4 pm 12:49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514회 작성일 2023-04-04 13:09:42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4.04 Tuesday 13:09 사람이 옹졸해지면 바늘하나 꽂을 틈이 없고, 너그러워 지기로 하면 바다와 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거래처에서 요구하는 일이 좀 과하다 싶을 때 좀 피곤해도 도와준다는 마음으로 해 주자 하면 그만인데, 마음에 걸리는 말이나 핑계 하나가 가시처럼 걸리면 스트레스가 되어 버립니다. 무겁게 던져도 가볍게 받아 주고, 악하게 굴어도 선하게 돌려주면 마음이 언제나 평온할 수 있습니다. 누굴 돕는다는 게 결국은 스스로를 돕는 거라는 걸 조금씩 알아갑니다. 이전글 2023.04.05 am 10:31 다음글2023.04.03 pm 02:28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