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3 pm 02:28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515회 작성일 2023-04-03 14:55:03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4.03 Monday 14:55 코로나 격리 마지막 날, 뭔가 해방감 같은 것이 들다가도, 구체적으로 좋은 것을 떠올리려면 별다른 것 없는 기말고사 몇 주 안 남은 중간고사 마지막날 같습니다. 아직은 머리가 맑지 않아 책을 오래 읽기는 어렵지만, 상호대차로 빌려온 책 반납일이 며칠 남지 않아 틈틈이 책을 읽어야 합니다. 바깥 기온 23도, 초여름 날씨 같군요. 뜨거운 커피 한잔 내려 다시 오후 일 시작해야겠습니다. 오늘을 잘 살아야 내일이 옵니다. 이전글 2023.04.04 pm 12:49 다음글2023.04.02 pm 01:14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