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1 am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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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Friday 11:33
기침을 하니 밖에 나가는 것을 꺼려해 넷플릭스를 오랜만에 다시 가입했습니다.
오랜만이라 그런지 새로운 것들이 많아 당분간은 심심치 않겠습니다.
몸 아플 때는 아픈 것도 아픈 것이지만
적막한 어둠 속에 혼자 깨어 있을 때가 서럽지요.
뭔가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거나 웃을만한 일들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영화관이 미술관이나 실내암벽등반 같은 테마를 추가한다지요?
큰 대작 영화가 아니면 집에서 이렇게 편하게 볼 수 있으니 영화관의 고민도 깊겠습니다.
무슨 일이든 흐름이 있으니 잘 살펴야 합니다.
유전자 키워드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생존인 이유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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