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19 am 10:44
본문
09.19
Tuesday 10:44
그래도 난 결국 숨 쉴 틈을 찾아 카페 구석의 자리에서
커피를 마시고 음악을 듣고 책을 읽고 있을 것 같다.
몽상이지만 물질이 사람을 넘지 못한 다는 걸,
결국 변하지 않는 그것이 나라는 걸 알게 되겠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낀다.
도전하고 또 실패하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눌 시간보다 소중한 것이 있을까.
많이 웃고 많이 나누며 행복을 누리는 것 말고 하나님이 바라시는 것이 있을까.
어느 때 어느 곳에서든 선하고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 나 자신으로 살자.
꼭 그렇게 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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