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06 am 11:18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330회 작성일 2023-11-06 11:18:00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11.06 Monday 11:18 절판된 책을 종종 메종드엠(카페)에서 보게 됩니다. 책장을 보면 그 사람을 대충은 알 수 있다지요? 카페에서 읽고 접고를 반복하다 결국 헌책방(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위시리스트에 추가하곤 했습니다. 취향이 특히 독서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을 만나면 무척이나 반갑고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소설보다는 에세이, 베스트셀러보다 고전, 쫙 펼쳐지는 제책, 가벼운 종이, 너무 작지 않은 활자, 페이지마다 적당한 여백과 사진이나 그림이 있는 책이 좋습니다. 이전글 2023.11.07 am 10:25 다음글2023.11.05 pm 03:03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