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1 am 09:40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306회 작성일 2023-11-21 09:40:00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11.21 Tuesday 09:40 지난주 새로 만난 친구들과 오랜만에 다시 만나 늦게 까지 술을 한잔 했습니다. 비교적 늦은 나이에 만난 친구들이지만 밝고 맑은 친구들이라서 어렵지 않고 편안합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을 무척이나 꺼려했는데 친구들이 배려해 준 덕분이겠지요. 말주변도 술도 잘하지 못하지만 귀 기울여 들어주고, 함께 슬퍼하고 기뻐하는 내가 먼저 좋은 친구가 되어야겠다 했습니다. 이전글 2023.11.22 pm 01:02 다음글2023.11.20 am 11:34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