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3 pm 04:57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233회 작성일 2024-02-13 16:57:00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2.13 Tuesday 16:57 제 방안의 물건과 책장이 제 딴엔 나름의 규칙으로 잘 정리된 듯한데 빵순씨 보기엔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작은 베란다까지 책과 종이 들로 가득 차 있어 저에게도 아름답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최적화된 실용과 정돈된 아름다움 사이의 딜레마입니다. 빵순씨가 저 없는 사이 몽땅 구별 없이 버리기 전에 우선 베란다부터 정리해야겠습니다. 새것을 들일 때처럼 버릴 때도 좀 설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전글 2024.02.14 pm 05:11 다음글2024.02.12 pm 04:20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