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7 pm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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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7
Saturday 20:52
지난달 일본에 다녀온 후 무슨 까닭인지 카메라를 들고나가는 일마저 귀찮았습니다.
하루한컷 포스팅도 제 소담스토리 홈페이지에만 올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기록에 의미를 두다 보니 기분에 따라 굴곡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무엇이든 꾸준히 하려면 목표가 있어야 하나 봅니다.
우선 올해는 어떤 주제로 사진을 찍을지 먼저 정해야겠습니다.
이전에 찍은 사진들을 정리해 일관된 주제로 꿰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봄기운 탓인지 마음에 하고 싶은 것들이 조금씩 일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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