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6 am 10:58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563회 작성일 2021-05-06 11:02:29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5.06 Thursday 11:02 오늘 아침, 셩(수양)아버지의 부음을 들었습니다. 어제 고향에 다녀오며 셩엄마,아버지댁에도 들러야 하는데 했었는데 후회는 언제나 늦습니다. 자주 뵙지는 못했지만 늘 따뜻한 분이셨습니다. 살뜰하신 셩엄마와 달리 말씀도 없으시고 항상 푸근한 눈빛으로 웃고 계셨죠. 이제 아프지 않고 편하신 곳으로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혼자 남은 셩엄마가 걱정입니다. 이전글 2021.05.07 am 8:26 다음글2021.05.05 pm 19:38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