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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작성일
2022.02.04 am 8:59
설 명절 잘 보내고 어제는 밀렸던 일 마무리하느라 바빴습니다. 아침 찬바람이 조금 익숙해졌다 했더니 입춘입니다. 봄은 '봄'이란 말 그대로 설레기도 하고 기다려지는 힘이 있습니다. 따뜻하고 어여쁜 새로운 날들을 보게 되겠지요. 도서관에도 들러 연휴 동안 읽은 책들 반납하고 메모해 두었던 젊은 작가들 책을 데려왔습니다. 따로 독서 계획을 세우지는 않지만 점점 독서량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작성자
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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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작성일
2022.01.30 am 0:09
초저녁에 잠이 쏟아져 잠깐 누웠다 잠을 깨니 늦은 밤입니다. 다시 누울까 잠깐 고민하다 일어나 세수를 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마실 것을 가지고 들어와 라디오를 켜 놓고 읽던 책을 마저 읽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엔 날이 제법 포근해져 자전거를 탔는데 허벅지가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허벅지 운동이 너무 오랜만이라 허벅지가 볼이 터지도록 지르는 신음 소리가 들리는 듯 했습니다. 오후엔 옛날 과자를 파는 신방동 대성제과에 갔었습니다. 뻥튀기와 센베 과자 같은 것들을 공장에서 직접 살 수 있는데, 자주 들르는 저에게는 참새 방앗간 같은 곳입니다. 설날은 눈이 제법 온다지요.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 예전보다 많이 늘 거라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날은 차가워도 마음만은 너르고 따뜻하기를, 오가는 길 모두 안전하고 평화롭기를 바랍니다.
작성자
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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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240
작성일
2022.01.28 am 9:50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 오늘은 오전 근무만 있는 날이라서 마음이 조금은 편안합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심상치 않아 명절 동안 10만 명까지도 확진자가 나올 거라는 뉴스도 보았습니다. 설 전날 잠깐 고향에 내려가 어머니 뵙고 올라와야 할 것 같습니다. 선물 보내고 명절 용돈과 챙길 곳들 챙기고 나니 통장이 텅장이 되었지만 내 수고로 나눌 수 있어 마음은 가볍습니다. 연휴 동안 미뤘던 산행도 다니고 책 읽을 계획도 세워봅니다.
작성자
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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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239
작성일
2022.01.27 am 10:28
글씨가 다시 조금씩 변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 눈에 안경이라고 제 보기에 더 나아 보이는 글씨로 변하고 있는 거지요. 고여 있는 것, 멈춰 있는 것보다 변하는 것이 낫습니다. 계속 같은 글씨를 쓰다 보면 지겨워지거든요. 지난 글씨들을 보고 있으면 그 변하는 과정들을 볼 수 있습니다. 글씨를 더 이상 쓸 수 없는 날까지는 계속 변하겠지요. 쉼 없이 흔들리며 깊어지고 넓어지는 새로움을 찾는 일이 어찌 글씨의 필획에만 있을까 싶습니다.
작성자
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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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작성일
2022.01.26 pm 16:37
한동안 바빴던 일정이 조금씩 마무리되어 갑니다. 몸이 쉬이 피곤해져 일찍 잠자리에 드는 날이 잦았습니다. 한 가지에 몰두하면 주변을 너무 잊어 그것이 걱정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틈틈이 책을 읽고 글씨는 쓰고 있습니다. 점점 작은 제 그릇을 채우기에도 부족해 무엇이든 드러내는 것들에 조심스러워집니다. 노자가 말한 세상에서 숨으려 하면 할수록 충만해진다는 말을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작성자
소담
조회
984
237
작성일
2022.01.23 am 9:46
반복이 계속되면 일상의 것들을 당연하게 여기며 삽니다. 매일이 다른 날이고 매일이 새로운 날인 줄 모르고 그날이 그날인 것처럼. 더 이상 반복되지 않을 거라는 걸 알게 되는 날, 얼마나 무서운 일일까요. 그것을 알아차리고 매일을 감사하며 살 수 있다면 또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요. 아침에 조용히 묵상하며 생각했습니다. 돌아갈 곳을 알고 사는 것과 모르고 무작정 걷는 삶은 분명 다르겠지요.
작성자
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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