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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작성일
2023.04.08 pm 03:32
마음이 덜컥 내려앉는 순간이 있습니다. 제게는 가족 중 누군가가 아프다고 할 때 그렇습니다. 토요일 병원을 찾아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이마에 식은땀이 나도 모르게 송골송골 맺혀 있습니다. 빵순씨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 태연하기까지 하지만 혹시라도 진짜 아픈데 나 때문에 참으며 웃고 있는 건 아닌지 그 모습이 더 야속합니다. 주말 지내보고 더 아프면 CT를 찍어보자 합니다. 점심 먹고 커피 마시고 지금은 작은 아이와 TV 보며 웃고 있는데, 무섭고 두려워서 덜컥 한 번 내려앉은 마음을 아직 다 줍지 못해서 저만 웃음이 나오지 않습니다.
작성자
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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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작성일
2023.04.07 pm 05:14
기타를 잘 치지는 못하지만 아는 코드 몇 개 짚어가며 노래를 부르기도 합니다. 얼마 전 기타리스트 친구에게 손가락이 아파서 기타 치는 걸 멀리한 지 오래되었다 했더니 기타 줄이 너무 떨어져 있어 그럴 수 있다며 기타를 바꿔보라 합니다. 집에서 굴러다니던 혹은 친구 집에서 버려지듯 방치되던 것들을 데려왔었는데, 기타 줄이 끊어지면 바꿔 끼울 줄을 알아도 그런 생각을 해보지 못했더군요. 좀 좋은 기타로 처음부터 배웠으면 좀 더 기타를 재미있게 배웠을 텐데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취미로 좀 비싸다 싶은 장비를 사면 장비빨이라고 놀리곤 했는데, 부러움에 배알이 아파하는 말이었음을 고백합니다. 다음엔 친구 데리고 가서 좋은 기타 고르는 법부터 배워야겠습니다.
작성자
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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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642
작성일
2023.04.06 pm 04:54
조금 늦었지만 컨셉진 99호를 받았습니다.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며칠 늦었다고 다시 휴간은 아닌가 걱정했습니다. 매일 몇 줄의 글을 쓰는 일도 버거운데, 취재하고 글을 써 매달 책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이 제게는 슈퍼맨입니다. 이번 호 주제는 "당신의 삶엔 꽃이 있나요?"입니다. 집안을 둘러보니 마른 꽃 몇 송이가 보입니다. 돈을 주고 꽃을 사는 일은 특별한 날이 아니고서는 낭비에 가깝다 생각하는 고리타분한 사람입니다. 요즘은 밖에서 시선 닿는 곳마다 꽃이지만 욕심이 나도 집으로 꺾어오지는 않습니다. 저마다 피는 그 자리가 저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자리일 겁니다. 오다 주웠다며 탐스런 튤립 한 다발 빵순씨에게 주어도 좋겠습니다.
작성자
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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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작성일
2023.04.05 am 10:31
아침에 이마트에서 문자가 와 있습니다. 며칠 전 주문한 커피믹스에 제조과정에서 플라스틱 같은 이물질이 들어간 일이 있어 해당 유통기한에 포함되면 반품하라는 내용입니다. 어제저녁에도 아이들 이유식에 플라스틱이 들어갔다는 뉴스를 본 것 같은데, 음식물 제조과정이나 위생이 이렇게 허술할까 싶습니다. 뭐든 자기 입이나 아이들에게 먹인다 생각하면 그럴 수 없을 텐데 말입니다. 이제 플라스틱은 지구 환경 위협을 넘어 사람들 각자에게도 직접적인 영향을 마치고 있습니다. 환경을 외면하면 그 피해는 너와 나가 따로 없습니다.
작성자
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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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작성일
2023.04.04 pm 12:49
사람이 옹졸해지면 바늘하나 꽂을 틈이 없고, 너그러워 지기로 하면 바다와 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거래처에서 요구하는 일이 좀 과하다 싶을 때 좀 피곤해도 도와준다는 마음으로 해 주자 하면 그만인데, 마음에 걸리는 말이나 핑계 하나가 가시처럼 걸리면 스트레스가 되어 버립니다. 무겁게 던져도 가볍게 받아 주고, 악하게 굴어도 선하게 돌려주면 마음이 언제나 평온할 수 있습니다. 누굴 돕는다는 게 결국은 스스로를 돕는 거라는 걸 조금씩 알아갑니다.
작성자
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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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639
작성일
2023.04.03 pm 02:28
코로나 격리 마지막 날, 뭔가 해방감 같은 것이 들다가도, 구체적으로 좋은 것을 떠올리려면 별다른 것 없는 기말고사 몇 주 안 남은 중간고사 마지막날 같습니다. 아직은 머리가 맑지 않아 책을 오래 읽기는 어렵지만, 상호대차로 빌려온 책 반납일이 며칠 남지 않아 틈틈이 책을 읽어야 합니다. 바깥 기온 23도, 초여름 날씨 같군요. 뜨거운 커피 한잔 내려 다시 오후 일 시작해야겠습니다. 오늘을 잘 살아야 내일이 옵니다.
작성자
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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