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교만하고 가벼운 나
본문
나에게 가난이나 몸의 고통은 사도 바울의 가시 같은 것일지도 모릅니다. 쉽게 교만하고 가벼운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손. 그렇게 생각하면 억울하지도 불편하지도 않습니다. 이기지 못할 시험은 허락치 않으시는 분입니다. 살면서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서도 하나님의 모습들이 깃들어 있습니다.
11.25
Monday 18:33
그것을 발견하는 것은 나의 몫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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