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7 pm 06:23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473회 작성일 2023-04-27 18:23:00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4.27 Thursday 18:23 작은 아이가 갑자기 귀가 안 들리고 어지러워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많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가 쌓이면 그럴 수 있다며 약을 지어 줬다 합니다. 요즘 시험에 실습까지 겹쳐 그런 것 같다며 아이는 지금은 괜찮다 합니다. 아이도 놀라고 우리도 놀라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요즘 엄마도 아빠도 아파서 아이를 잘 돌봐주지 못한 것 같아 더 미안하고 안쓰러웠습니다. 아파도 미안해하는 모습이 더 마음 아팠습니다. 이전글 2023.04.28 am 11:08 다음글2023.04.26 pm 02:12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