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0 am 09:08
본문
11.10
Friday 09:08
기억하려고 글씨로도 쓰고 이곳에도 메모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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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을 글로 정리하면 불안의 정체를 알 수 있습니다.
글로 써 보면 정체불명의 불안감이나 답답함이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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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아이의 글'은 좋든 나쁘든 사람들이 읽지 않습니다.
'착하기만 한 글'은 사람들이 싫어하지 않지만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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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밈없이 쓴 글이 재미있습니다. 진심이니까 사람들이 읽습니다.
진심을 걷어내면 '나'라는 존재가 사라지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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