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1 pm 01:44
본문
12.01
Friday 13:44
청수도서관은 영어전문도서관이라서 3층 종합열람실엔 일반서적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상호대차나 신규도서 신청을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메모해 두었던 책을 몇 권 찾고 나니 읽고 싶은 책이 떠오르지 않아 신간코너로 갔습니다.
별로 끌리는 책이 없어 100번대나 300번대 서가를 기웃거립니다.
맨 아래 칸을 들여다보려니 다리가 저려 털썩 주저앉아 책을 뒤적이다
결국은 예전에 읽었던 것 같은(?) 책을 다시 빌려 왔습니다.
읽다 보면 알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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