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7 pm 15:37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294회 작성일 2023-12-07 17:37:00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12.07 Thursday 17:37 한 가지 글씨를 너무 오래 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했습니다. 그러다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는 장자의 말이 떠올랐습니다. 어느 것도 영원한 것이 없는 것처럼 이 글씨도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변해 갈 것입니다. 이제 그 생각에서 놓이니 평안이 찾아옵니다. 대개의 고민은 그런 것들입니다. 이전글 2023.12.08 pm 02:45 다음글2023.12.06 pm 03:15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