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에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 리스트가 몇 페이지나 있지만
미루거나 시작도 못한 일들이 대부분입니다.
끝까지 미루고 싶은 일도 있고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일도 있습니다.
새벽에 눈 비비며 일어나 울며 하던 숙제가 생각납니다.
무엇이든 할 일을 미루고 미루면 결국 그 짝이 납니다.
내일도 모레도 아닌 오늘 해야 합니다. 오늘 걸음 하나가 시작입니다.
오늘 씨앗을 뿌리지 않으면 내일 거둘 것이 없습니다.
오늘 도전하고 시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