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1 am 08:21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291회 작성일 2024-01-11 08:21:00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1.11 Thursday 08:21 얼마 전부터 황현산 님의 책들을 찾아 읽고 있습니다. 특히 2014~ 2018년 돌아가시기 전까지의 트위터 기록을 모은 "내가 모르는 것이 참 많다"는 매일의 생각과 위트를 읽을 수 있어 아껴가며 읽고 있습니다. 신랄하기도 하고 까칠하기도 하지만 자신을 포장하려 주절주절 늘어놓으며 그저 둥글둥글하게 만져 놓은 글들보다 저는 백배는 더 좋습니다. 이전글 2024.01.12 pm 12:36 다음글2024.01.10 pm 01:14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