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7 pm 12:59 페이지 정보 작성자소담 조회 286회 작성일 2024-01-17 12:59:00 댓글 0 list_alt목록 본문 01.17 Wednesday 12:59 "명랑하기는 성격만으로 되는 일이 아닌 것 같다. 명랑하기는 윤리이기도 할 것이다. 늘 희망을 가지려고 애쓰는 다른 사람들을 사랑해야만 명랑할 수 있지 않을까." - 황현산 님의 책을 읽다 메모해 둔 글입니다. 상냥하고 명랑한 사람들이 늘 부러웠는데, 그건 성격이 아니었나 봅니다. 그것은 윤리 이전에 태도이고 사랑이었나 봅니다. 이전글 2024.01.18 pm 06:47 다음글2024.01.16 pm 04:24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