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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작성일
2022.08.15 am 11:16
매미가 아쉬운 울음을 줄기차게 울지만 여름도 이제 끝물, 말복입니다. 77주년 광복절이기도 해서 가까운 목천 독립기념관에서는 행사가 한창이겠지요. 아침에 약을 먹어야 해서 어제 마트에서 사 온 풋사과를 깎아 베어 물었더니 어린 시절 담장 밖으로 뻗은 가지에서 몰래 서리해 먹었던 사과 맛이 납니다. 덜 익어 풋내가 나지만 단맛도 신맛도 모두 들어있는 그런 맛입니다. 사과 한입 베어 물고, 잰걸음으로 뜨겁던 여름을 잘 건너 가을에 한걸음 들어선 기분도 들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새 계절을 맞을 때면 감사한 마음이 먼저 듭니다. 지난여름도 맞아주는 이 가을도 참 고맙습니다.
작성자
소담
조회
876
421
작성일
2022.08.14 am 10:48
이문세의 '해바라기'라는 곡을 좋아합니다. "모두 너무 지나버렸죠. 슬픈 사랑 잊을 수 있도록. 세월 가듯 쫓기어 온 나의 모습 보며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나죠. 그런대로 살아온 그 세월 속에 눈 나리면 그대가 그리웠죠. 내 초라한 거짓말에 고개 끄덕이던 그대 슬픈 목소리. 이 세상은 너를 사랑해." 돌아보니 젊은 날 나는 사랑을 주기보다 받으려 안간힘을 쓰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며칠 동안 같은 노래만 흥얼거리는 건 아마도 비 때문이겠지요.
작성자
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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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420
작성일
2022.08.13 am 9:48
주유소에 갔더니 기름값이 1,700원대로 많이 내렸습니다. 아직 경유값이 더 비싸고 1,700원 대도 상대적인 금액이라서 싸다는 표현이 맞을는지 모르겠습니다. 3주 후면 벌써 이른 추석이지요. 고공행진 중인 물가는 쉬이 꺾일 것 같지 않고 코로나도 버거운데 더위에 장마에 서민들만 조용히 쓰러져 가는 듯해 씁쓸한 마음도 듭니다. 추석엔 물가 좀 더 내려가 가벼운 주머니가 부끄럽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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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419
작성일
2022.08.12 pm 13:00
오후에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새로 채용한 여직원에게 파워포인트로 작업을 맡겼는데 신통치가 않다며 자료를 가지고 찾아오면 해 줄 수 있냐는 내용입니다. 시간을 내어 해 주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이후 그 여직원 입장이 곤란해질 듯해 예스폼처럼 문서양식을 구할 수 있는 곳에서 잘 만들어진 것을 다운받아 수정/응용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손쉬운 해결책도 좋지만 멀리 보면 어렵더라도 방법을 가르쳐 주고 사람을 키우는 것이 상수(上手)입니다.
작성자
소담
조회
895
418
작성일
2022.08.11 am 9:47
폭우는 당분간 그칠 생각이 없나 봅니다. 밤사이 큰 소리로 내리는 빗소리가 잠을 깨우더니, 불어난 삼룡천은 성난 이무기처럼 붉은 황톳빛입니다. 꿈틀 거리며 거칠게 쓸어 내려가는 물줄기 어디에도 자비는 없습니다. 노자는 도덕경에서 '천지불인 이만물위추구(天地不仁 以萬物爲芻狗)', 자연은 어질지 않고 그저 무심하게 제 할 일만 할 뿐이라고 했습니다. 모든 것을 키우고 품어주는 것도 한꺼번에 쓸어버리는 것도 자연입니다. 그 무심함이 두렵습니다.
작성자
소담
조회
917
417
작성일
2022.08.10 am 10:19
그림을 배우다 알게 된 것인데 얼굴에 주름이 생기는 원인은 안면 근육은 줄어드는데 피부 면적은 그대로 여서라고 합니다. 요즘 두통으로 얼굴도 가끔 저릿저릿해 손으로 마사지할 때가 종종 있었는데 자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시력이 자꾸 떨어져 눈 주위를 자주 마사지하고 있습니다. 딱딱하게 굳어 있는 얼굴보다는 온화하고 부드러운 표정의 얼굴이 좋지요. 환하고 선한 얼굴로 나이 들어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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