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기록 34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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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5

  

  작성일 2024.04.30 am 09:25

  다정한 말에는 꽃이 핀다. 말 예쁘게 하기.

  작성자 소담

  조회 155
• 924

  

  작성일 2024.04.30 am 06:19

  오늘이라는 시간이 우리에게 언제까지 계속될지 모를 일이다.

  작성자 소담

  조회 156
• 923

  

  작성일 2024.04.29 pm 07:17

  오랜만에 프린터를 쓰려니 노즐이 막혀 벌겋게 나온다. 헤드청소를 열 번쯤 시키니 그제야 다른 색도 나옴. 무엇이든 소홀하면 급할 때 티가 난다.

  작성자 소담

  조회 155
• 922

  

  작성일 2024.04.29 am 09:51

  산속을 걸으며 고요하게 명상하는 것도 좋은 약이 된다. 걷는 것 자체가 명상일 때도 있다.

  작성자 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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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1

  

  작성일 2024.04.29 am 05:49

  "다 이루었다" 요한복음에 기록된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 어떤 마음이셨을까.

  작성자 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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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0

  

  작성일 2024.04.28 am 11:27

  "별이 빛나는 하늘은 내 위에 있고 윤리적 규율은 내 안에 있다." 임마누엘 칸트의 묘비에 새겨진 글이라고 한다. 곱씹어 볼수록 고백하는 말이기도 하고, 철학적인 말이기도 하다.

  작성자 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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