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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2.15 pm 18:02
흐리고 날씨가 궂어 책 읽고 글씨 쓰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점심에 잠깐 도서관에 다녀와 책 읽고 글씨 쓰다 고개를 들어보니 어느새 저녁입니다. 어깨와 목, 손가락 마디와 손목이 뒤늦게 저려 옵니다. 제법 넘어간 페이지, 마음에 들다 안 들다 하는 글씨지만 쌓여있는 종이들, 일 열심히 한 것보다 더 뿌듯한 날입니다. - 작은 아이가 책상에 올려 둔 젤리를 하나 먹었습니다. 이렇게 정신 못 차리게 시고 단 것을 아이들은 왜 좋아하는 걸까요? 정신이 번쩍 들어서 일까요.
작성자
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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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871
작성일
2024.02.14 pm 05:11
미용실에서 머리를 깎고 와 빵순씨에게 염색을 부탁했더니 두 달에 한 번만 하자 합니다. 작은 아이도 염색을 자주 하면 시력에 좋지 않다고 말을 거듭니다. 염색하고 말끔하게 검어지면 젊어진 것 같아 기분이 좋았는데, 점점 나빠지는 눈을 외면할 수 없으니 말을 듣기로 했습니다. 귀가 있는 옆머리 쪽으로 유난히 흰머리가 자꾸 눈에 거슬립니다. 밖에 나갈 땐 모자라도 눌러써야겠습니다.
작성자
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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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870
작성일
2024.02.13 pm 04:57
제 방안의 물건과 책장이 제 딴엔 나름의 규칙으로 잘 정리된 듯한데 빵순씨 보기엔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작은 베란다까지 책과 종이 들로 가득 차 있어 저에게도 아름답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최적화된 실용과 정돈된 아름다움 사이의 딜레마입니다. 빵순씨가 저 없는 사이 몽땅 구별 없이 버리기 전에 우선 베란다부터 정리해야겠습니다. 새것을 들일 때처럼 버릴 때도 좀 설레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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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작성일
2024.02.12 pm 04:20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의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를 읽고 있습니다. "부처님은 매우 현명해서 의식의 본질을 꿰뚫어 보았지요. 각종 의식과 격식에는 본질적으로 아무 의미도 없어요. 우리가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승려는 모든 행동에 그 자신에게 중요한 의미를 담아야 합니다." - 제가 하는 일상의 말과 행동에 나는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승려'를 '수행자' 혹은 '나'로 바꾸어 읽었습니다.
작성자
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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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868
작성일
2024.02.11 pm 04:17
배부르게 먹지 말아야 몸이 편하다는 걸 알면서도 조절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생각 없이 먹을 때도 있고, 스트레스로 먹어도 먹어도 허기가 지는 날도 있습니다. 배가 부를 때까지 먹고 나면 소화하느라 힘들어 불편하고 졸립고 능률도 떨어집니다. 늘어난 위는 줄이기도 어렵고, 움직이는 것 자체를 귀찮게 만들어 악순환이 일어납니다. 저는 식욕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양치를 하거나 가까운 거리라도 산책을 하는데, 일단 자리에서 무조건 일어나 밖으로 나가 주위를 환기시키는 것도 방법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배부르게 먹지 않는 것"입니다.
작성자
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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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작성일
2024.02.10 pm 01:16
명절 연휴기간에 일로 메시지가 자꾸 들어와 신경이 쓰였습니다. 연휴기간엔 좀 편하게 쉬고 싶었는데, 연휴에도 쉬지 못하는 분들이 계신가 봅니다. 짜증도 나고, 어떻게 해결해 드려야 하나 고민도 했습니다. 그러다 어차피 일어난 일이라면 잠시 일어난 생각, 짜증, 화를 멈추고, 먼저 감사한 이유를 찾기로 했습니다. 귀찮고 신경 쓰이는 일들, 어쩌면 거기 하나님의 뜻이 숨겨져 있을지도 모릅니다.
작성자
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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